5월 7일 풍물놀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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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한 판! <풍물놀이 공연>
둥둥둥~ 장구 소리가 울려 퍼지고 꽹과리, 북, 소고가 어우러지며 신명나는 한 판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다산노인인지학교주야간보호센터의 특별한 순간, 바로 풍물놀이 공연이었습니다.
한바탕 울려 퍼지는 흥겨운 장단에 어깨가 들썩이고, 저절로 손뼉이 맞아지는 마법 같은 시간!
어르신들께서 북을 두드리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짓고, 관객들은 흥겨운 소리에 몸을 맡겨 장단을 즐기셨습니다.
"이게 바로 신명이지!"
"우리도 예전에 마을 잔치 때 이렇게 놀았는데,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
공연이 끝나자마자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일부 어르신들은 공연단과 함께 장단을 맞추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이렇게 전통을 즐기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해주세요!